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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붉은 색 쇼핑백 주인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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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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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쇼핑백의 주인이 정유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4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가 붉은 색 쇼핑백에 송해린(정유진)의 옷을 담아 가지고 나갔다.

이날 강단이(이나영)는 주방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쇼핑백 안을 힐끔 본 후 "뭔지 궁금해서..."라고 입을 삐죽였다. 이후 차은호는 회사 앞에서 송해린과 마주치자 붉은색 쇼핑백을 내밀었다.

쇼핑백 안을 들여다본 송해린은 차은호를 향해 "뭐냐. 술 먹으면 또 올 거라 그냥 두라면서..."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차은호는 "술 먹으면 이제 우리 집에 못 온다. 이제 제한된다. 나 여자랑 산다"라고 퉁명하게 답했다.

그날 오후, 강단이는 인쇄소에 나타난 송해린이 차은호가 들고나갔던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특히 송해린은 신입사원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가 김치 가져가란다. 퇴근같이 하자"라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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