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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나쁜형사' 황석정 살인용의자 됐다..신하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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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나쁜형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석정이 살인 용의자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연출 김대진,이동현/극본 허준우,강이헌)에서는 황석정이 살인 용의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태석(신하균 분)은 출근하는 길에 황부경(황석정 분)이 전춘만(박호산 분)에게 체포된 것을 목격했다.

이에 우태석은 전춘만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전춘만은 황부경이 한결병원 원장 이수한(송민형 분)을 죽였다고 전했다.

이말을 들은 우태석은 충격을 받았다.

전춘만은 "아들 죽은 거 억울하다고 시위하던 여자가 병원장을 죽였다"며 "달래보라고 보냈더니 무슨 말을 했기에 사람을 살인자를 만드냐 하여튼 너랑 엮이면 끝이 안 좋다”고 말했다.

앞서 황부경은 한결병원에서 죽은 아들 문제로 이수한을 만나러 원장실에 들어갔고 이수한은 황부경을 만난 후 의문의 추락사로 사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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