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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치타 남자친구, 연애는 OK 결혼은? 무례한 男에 질색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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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치타가 남자친구를 언급하면서 그녀를 사로잡은 연인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치타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해 언급했다. 여전히 사랑스러움에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치타를 사로잡은 남자친구의 매력은 ‘외모’는 물론 성격에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치타가 밝혔던 남자친구에 대한 바람 때문이다.

지난 3월 치타는 bnt와 인터뷰에서 연애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치타는 “연애는 항상 가까이에 있는 것 같고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고 센스가 없는 사람은 싫다”며 “눈이 빛나고 속이 꽉 차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나중에 결혼을 한 뒤 아이가 생긴다면 축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낳겠지만 내가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임신-출산과 별개로 입양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 세상에 부모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지 않나. 그 넘쳐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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