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신은경 계략으로 차사고 '긴장 ↑' [포인트: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차사고를 당한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은경의 계략으로 차사고를 당하면서 더욱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24일 공개된 예고편은 오써니(장나라 분)의 사진을 매만지던 이혁(신성록)이 어느덧 그에게 백허그를 하고는 "황후가 나를 떠날까봐 겁이 납니다"라는 말로 흐느끼면서 시작된다.

써니에게 무술을 가르치던 천우빈(최진혁)은 갑자기 코피를 쏟는다. 그러다가 변선생(김명수)의 "길어야 3개월이라잖아"라는 걱정에 "황후마마 잘 부탁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써니는 태후(신은경)를 향해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드세요"라면서 선전포고하는데, 이에 불같이 화를 내던 태후는 누군가를 향해 "오써니, 천우빈 깔끔하게 처리해"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후 써니와 우빈이 탄 차가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차가 뒤집히게 되고, 이 교통사고는 뉴스에까지 나게 된다. 이에 뜻하는 대로 되었다고 생각한 태후는 회심의 미소를 날린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태후를 향해 선전포고하던 써니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 그리고 써니를 향한 우빈과 이혁의 걱정과 집착 등이 그려지면서 흥미를 더한다"라며 "과연 써니의 차사고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는 꼭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황후의 품격'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37~38회는 24일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