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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람이 좋다' 박찬호♥박리혜, 요리 솜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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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MBC '사람이 좋다' 박찬호와 박리혜 씨 가족 /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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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박찬호 부인 박리혜 씨가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사람이 좋다)에서는 박 씨가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 씨는 어머니와 함께 담근 한국 김치에 대해 토론하는가 하면, 문어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딸 박애린 양과 함께 웰빙 샐러드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박 씨는 재일동포 3세 요리 연구가로, 지난 2012년 종영한 Olive 채널 교양 프로그램 '홈메이드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박찬호와 결혼했다.

한편 박찬호는 과거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 출연해 "아내와는 선을 보고 만났다"며 "요리도 잘하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막상 처음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지만, 세 번째 만나니 '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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