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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팬을 넘어 가족을 꿈꾼다! 서울 이랜드, 1박 2일 팸투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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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9 시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의 특별한 1박 2일, 팸투어를 모집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팸 투어는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선수단 2차 동계전지훈련지인 부산 기장에서 열린다. 팸 투어는 서울 이랜드 FC를 대표하는 팬 프렌들리 프로그램으로 구단 창단과 함께 이어온 선수들과 팬의 교감의 장이다.

1일차에는 선수단 훈련참관을 비롯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식사, 레크레이션 그리고 박공원 단장이 직접 선수와 팬들을 대상으로 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도전의지에 대한 강연 및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또한, 2일차에는 팬•선수단•구단 프론트 그리고 스폰서 기업인 켄싱턴리조트 임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CSR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박공원 단장은 "새롭게 구성되어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올 시즌 팬 중심의 구단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구단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투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선수들과의 스킨십 활동 시간 외에도 CSR 활동, 강연시간 등을 통해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차별화된 만족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팸투어 참가자는 2019 서울 이랜드 FC 선수단의 첫 행보와 더불어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참여로 이어질 전망이다.

2019 팸투어 신청은 구단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22일 부터 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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