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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둘째 임신한 이하정, 그는 누구? 높은 경쟁률 뚫은 MBC 아나운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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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이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하정은 지난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로 활약할 당시 이하정은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MBC뉴스 등을 진행하며 단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TV조선으로 이직한 뒤로는 TV조선 뉴스를 진행했고 건강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맡았다.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는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최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본지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하정 TV조선 앵커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15주차인 이하정 앵커는 올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정준호와 이하정 앵커를 잘 아는 관계자는 이날 본지를 통해 "원하던 둘째를 임신했기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 올여름에는 태어날 아이까지 4명의 식구가 되는 셈"이라면서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부"라며 근황을 알렸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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