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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손예진 현빈 양측 "귀국 일정 모른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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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협상 손예진 현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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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 양측 소속사가 두 사람의 귀국 일정에 대한 질문에 "알 수 없다"고 답했다.

22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손예진이 개인 일정으로 미국 여행을 간 것이기 때문에 귀국 일정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해진 국내 일정이 있으면 귀국일을 대략 알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 현재 (손예진은) 복수의 드라마와 영화 작품을 제안받은 상태다. 귀국 후 해당 작품을 검토하고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빈이 업무차 해외에 나간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했다.

한편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유포되며 손예진, 현빈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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