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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첼시, 이과인 임대 영입 근접...피아텍은 밀란행(英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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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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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수준급의 공격수를 찾고 있는 첼시가 곤잘로 이과인의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제노아의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은 AC밀란으로 향한다.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25)의 부진으로 인해 새 공격수를 찾는 상황에서 AC밀란의 주전 공격수 이과인을 타깃으로 삼았다. 첼시의 사리 감독과 이과인은 사제지간이기 때문에 이들의 재회 가능성은 높게 예상됐다.

이과인은 2015-16시즌 나폴리에서 사리 감독과 함께 하며 38골을 기록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과인은 지난여름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나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임대생 이과인은 다시 첼시로 임대를 떠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7일 "첼시는 올여름까지 이과인을 임대로 영입하는 데에 유벤투스와 합의했다. 이 계약은 1년 연장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하며 이과인의 EPL 입성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 매체는 21일 "이과인의 첼시 임대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다. 그리고 피아텍은 제노아에서 밀란으로 향한다. 밀란은 피아텍의 영입을 위해 제노아에 31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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