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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8강 진출을 노리는 일본이 사우디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일본은 21일 밤 8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 위치한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제 패배하는 팀을 짐을 싸야 하는 토너먼트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일본은 '주장' 요시다를 비롯해 도안, 사카이, 토미야수, 무토, 곤다, 미나미노, 하라구치, 시바사키, 엔도, 나가토모를 선발로 내세운다.
사우디 역시 '에이스' 알 도사리를 비롯해 알 무알라드, 알 비시, 바흐브리, 알 파틸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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