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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달샤벳 출신 배우희, 플라이업과 전속계약...‘배우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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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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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배우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희는 배우로서의 재능과 가능성을 겸비했다. 앞으로 그가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희는 지난 2012년 그룹 달샤벳(Dal★shabet) 1집 앨범 ‘BANG BANG’으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돼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다. 웹 드라마 ‘무한동력’, 영화 ‘터널 3D’, SBS ‘너를 사랑한 시간’, Olive ‘셰어하우스’, 웹 예능 ‘플랜맨 뉴비기닝’, ‘뭔들투어’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배우희만의 끼와 재능을 뽐내기도. 최근에는 웹 드라마 ‘넘버식스’에서 원탁(이민혁 분)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 은경 역을 맡기도 했다.

이에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져갈 배우희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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