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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강남스캔들' 임채무, 견미리에 이별 통보 "다신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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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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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강남스캔들' 임채무가 견미리와 헤어졌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진복(임채무 분)이 장미리(견미리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복은 장미리에게 "마지막 선물이다"라며 봉투 하나를 건넨 후 "다시는 보지 말자"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봉투 안에는 실버타운 계약서가 들어있었다.


앞서 최서형(이유진 분)에게 큰 소리를 떵떵 치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장미리는 눈물을 쏟으며 주저앉았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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