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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윤종신♥전미라 "딸 방학숙제, 부모님 발 닦아드리기"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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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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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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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오의방학숙제 #부모님발닦아드리기 #부모님께감사함을표현하기 #시어머님은해드린적있는데 #울부모님은해드린적이없네 #의미있는숙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딸 라오 양이 부모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보는 부부의 표정에서 행복하고 흐뭇한 기분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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