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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글의법칙’ ‘환상의 듀오’ 박태환X김병만, 원샷 원킬 작살로 첫 물고기 사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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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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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정글의 법칙’ 마린보이 박태환이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이 정글 생존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족장 김병만과 박태환이 야간 수중사냥에 나섰다. 박태환은 "병만이 형과 단둘이 나가니까 우리에게 다른 식구들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생각이 들어 부담도 있었다. 뭐든 다 잡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병만이 형만 믿고 갔다"고 족장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수심이 깊고 산호가 많은 곳에 도착했다. 박태환은 수중 사냥이 처음이라며 "경험도 많이 없고 잡고는 싶은데 맨손으로 잡기엔 너무 빠르더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때 김병만이 산호들 틈에 있는 물고기를 발견하고 박태환에게 신호를 줬다. 박태환은 사냥 노하우를 전수받은 대로 작살을 발사, 원샷 원킬로 물고기를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병만은 “트럼펫피시를 작살로 맞히기 어렵다”면서 박태환의 본능적인 사냥 감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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