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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포인트1분] '너의노래는' 박효신 요리까지 잘해? 해물 된장찌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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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너의 노래는'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박효신이 노래 뿐 아니라 요리에도 재능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너의 노래는'에서 박효신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했다.

이날 박효신과 정재일은 프랑스의 한 시골 숙소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교감했다. 오후 1시가 훌쩍 지난 시간에 박효신은 "배고프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해물 된장찌개 해줄까? 먹을거야? 배 안 고프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재일은 먹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효신의 요리가 시작됐다. 채소를 깨끗히 씻어 깍둑 설기로 재료를 손질하고 대게도 중식칼을 이용해 관절을 다 자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넣고 끓이며 박효신은 "맛없으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옆에서 정재일은 "그럴 리가 없어, 그럴 수가 없어"라고 강력히 의사를 표현했다.

이윽코 요리가 완성된 후 거하게 한상이 차려졌다. 박효신은 먹기 전 자신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맛있다"고 감탄하며 박효신의 해물 된장찌개를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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