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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인트1분] 추성훈, 팔라우 첫 고기 낚았다‥"만지는 거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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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추성훈이 팔라우 첫 고기를 낚았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낚시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대상 어종은 그루퍼(팔라우의 다금바리) 15kg 이상, 블루마린(청새치)였다.

이날 '도시어부' 팀은 전동릴 낚시에 도전했다. 전날 파핑낚시로 고생한 이경규는 "간단해서 좋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고기 보면 아주 때려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때 추성훈이게 첫입질이 왔다. 모두 한목소리로 "추성훈 화이팅"하며 추성훈을 응원했다.

추성훈이 팔라우 첫고기를 건지는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추성훈은 "들고 드론에 한 번 보여주라"는 피디의 요청에 "무섭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거부했다. 추성훈이 잡은 고기는 '화이트 스내퍼'였다. 추성훈이 고기를 잡느라 망설이는 사이 아쿠아 캠이 떨어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추성훈은 오만상을 찌뿌리며 겨우 고기를 잡아들었다. "파라오 슬리퍼 잡았습니다! 으으"를 겨우 외친 추성훈은 고기를 방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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