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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셀럽티비'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 150만원 컴퓨터로 지뢰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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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셀럽티비 엔플라잉 / 사진=셀럽티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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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셀럽티비’ 엔플라잉 멤버들이 김재현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셀럽TV) ‘아임셀럽’에 밴드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현에 대해 유회승은 “저희 집에 접이식 식탁이 있다. 다들 애용한다. 가끔 식탁이 없다. 방에 있는데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는다. 먹은 게 일주일 동안 그대로 있는다”라고 말했다. 김재현은 “그 정도는 뭐”라고 반응했다.

이승협은 “재현이가 3일 전에 드럼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저도 작업을 하다가 갔더니 자고 있더라. 다음 날 얼굴이 너무 좋더라. 작업하겠다고 컴퓨터도 샀다. 150만 원가량이다. 한 번도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그걸로 지뢰 찾기 하는 거 아니냐”고 폭로했다.

이에 유회승은 “게임을 할까 봐 게임을 못 하는 거로 샀다. 작업하는 걸 못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회승은 김재현에 대해 “제가 자꾸 잔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라며 “청소를..빨래를..제가 매트리스를 바꿔드렸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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