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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공한증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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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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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UAE)=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2019.1.1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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