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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불청’ 김도균, “메추리가 새였냐?” 의외의 엉뚱미로 ‘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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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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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엉뚱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새 친구이자 새 막내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새벽에 도착해 불을 피우고 남자, 여자 한방차까지 직접 끓이는 등 정성을 선보였다. 이후 김도균에 이어 구본승, 송은이가 속속 도착했다.

특히 구본승은 최민용의 한방차를 마시면서 앞서 해신탕을 먹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던 김도균의 상황을 전했다. 몸 보신을 하면 곧바로 반응이 온다고 한 것.

이후 최민용은 “다음에 삼메지탕으로 가겠다”면서 “해신탕의 거의 할아버지 격”이라고 말했다. 삼메지탕은 수삼과 메추리, 지네를 넣어 만든 최민용표 보신탕이라고.

이때 김도균이 “메추리가 알이 아니라 새였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가 “그럼 메추리 알이 누구 알이라고 생각했냐”고 물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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