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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조들호2' 고현정, 사탕 먹다 흠칫? 사탕 껍질에도 '마녀의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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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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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고현정과 박신양의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연출 한상우)에서는 조들호(박신양)이 윤정건(주진모)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이자경(고현정)을 찾아 엄포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이자경을 향해 "너냐?"라고 쏘아 붙였고, 이자경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 모습에 조들호는 "그렇지, 네가 그럴 리가 없지"라고 말했고 이자경은 "그렇지"라며 탁자에 놓인 사탕을 까 먹었다.

그 순간 조들호는 "이게 왜 자꾸 들러붙는지 모르겠다"라며 주머니 속 사탕 껍질을 들어올렸다. 같은 사탕 껍질이 윤정건의 사체에서 발견됐던 것.

그 모습에도 이자경은뻔뻔하게 조소했고 조들호가 자리를 뜨자 큰 소리로 웃으며 악랄한 미소를지었다.

press@spo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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