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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인트1분]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장영남 앞 다과상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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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여진구가 장영남 앞에서 상을 엎었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에서는 환궁한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규(김상경 분)는 하선에 "반드시 뒤집어 놓고 오라"며 대비전에 문안을 가라 일렀고, 하선은 대비전 앞에서 마주친 중전 유소운(이세영 분)과 함께 대비(장영남 분)를 만나게 됐다. 유소운은 대비와 신경전을 벌였고, 이를 지켜보던 하선은 "그만 하시라"며 다과상을 엎었다. 그리고는 유소운의 손을 거칠게 잡고 대비전 밖으로 나왔다. 당황한 유소운은 "어찌 끝까지 참지 않으셨느냐"고 물었고, "정녕 신첩을 위하신다면 다시는 이러지 말라. 차라리 대비전에 발길을 끊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선의 행동에 대해 들은 이규는 "잘했다"고 칭찬했지만, 하선은 자신이 정말 잘한 것이 맞는지 의심했다.

대비는 사냥터에서 임금을 욕보일 계획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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