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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서울메이트2' 홍수현, 친언니조카 공개..김준호, 카이와 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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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과 김준호가 각각의 메이트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이 언니 가족들과 함께 도레이, 마리암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헬싱키에서 카이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메이트들과 한국무용을 배웠다. K뷰티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홍수현의 메이트들은 한국무용을 배운다는 사실에 신나게 즐겼다. 심은진의 절친한 친구인 심은진이 깜짝 출연해 도레이, 마리암과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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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와 마리암은 한국무용을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이들은 삼고무와 화관무를 배웠고, 도레이가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후 도레이와 마리암은 홍수현의 언니를 만났다. 홍수현의 부탁으로 홍수현의 언니가 집에서 두 사람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홍수현의 언니는 두 아들과 함께 홍수현과 메이트들을 맞았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만두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함께 만두를 만들었다. 도레이와 마리암은 신선한 경험에 기뻐했다. 또 도레이와 마리암은 홍수현의 두 조카와 함께 슈퍼 쇼핑을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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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이기우는 헬싱키로 가서 카이를 만났다. 6개월 만에 재회하는 김준호와 카이는 반가워했다. 카이는 아내와 딸도 동행, 김준호와 이기우에게 가족들을 소개했다. 또 직접 헬싱키 가이드로 나서 두 사람을 안내했다.

김준호와 이기우 카이, 베사는 이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켓을 방문해 핀란드의 문화를 경험하는가 하면, 즐거운 식사도 함께 했다. 김준호는 자신과 이기우를 위해 아낌없이 음식을 사주는 카이와 베사를 위해 몰래 음식을 준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만나도 우정이 빛나는 네 사람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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