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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여자친구, 차트 점령 시작..'해야'로 2개 음원차트 1위[美친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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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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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차트 점령이 시작됐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정규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 타이틀곡 ‘해야’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대부분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어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다룬 만큼 '밤'으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다시 한 번 여자친구를 위해 뭉쳤다. 더욱 깊어진 '격정아련’의 감성을 완성했다.

여자친구는 신곡에 대해서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고조된다"라면서 "이번에는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태양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다. 가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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