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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로우 / 사진=사운드리퍼블리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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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코어로우(Core.Low)가 신곡 라이브클립 영상을 오픈,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적 감각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14일 정오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Sound Republica)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어로우의 새 싱글 '넷플릭스&칠린(NetflixΧllin)' 라이브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코어로우는 신곡 '넷플릭스&칠린'을 열창하고 있다. 코어로우는 풍성한 표정과 모션으로 재치 있는 노랫말의 매력을 백분 살린 것은 물론, 유니크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라이브클립을 완성시켰다.
이번 영상은 다채로운 비비드 색감을 활용, 코어로우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다양한 인서트와 이펙트 활용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고퀄리티 영상으로 탄생됐다.
'넷플릭스&칠린'은 자전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코어로우의 성숙한 음악적 가치관을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R&B 힙합곡이다.
코어로우는 지난 2017년 '쉬즈 콜링 미(She's Calling me)'로 데뷔,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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