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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G, 선수 보강 박차…이성우·김정후·양종민·강구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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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K 이성우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퓨처스리그 2차 서머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타격하고있다. 2018.08.30. 문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LG가 포수 이성우(37), 투수 김정후(30), 내야수 양종민(28), 외야수 강구성(25)을 영입했다.

LG는 14일 이들 4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성우는 2005년 SK에 입단해 KIA, SK에서 통산 45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7, 4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김정후는 2013년 SK에 입단하여 SK와 두산을 거쳐 13경기 방어율 3.63을 기록했다.

2009년 롯데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양종민은 롯데와 두산에서 총 13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04, 1홈런, 12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까지 NC에서만 뛴 강구성은 1군 통산 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25를 기록했다.

LG는 원소속팀과 재계약이 불발된 4명의 선수를 영입함으로서 백업 멤버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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