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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LA 다저스가 코리 클루버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MLB.com’ 존 모로시 기자는 13일 “다저스가 여전히 클루버 영입을 의논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미 수준급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최고 유망주를 줘서 클루버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이미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 훌리오 유리아스 등 선발자원이 넘치는 상황. 당장 영입이 시급한 브라이스 하퍼와 J.T. 리얼무토 영입도 성사가 되지 않고 있다.
MLB.com은 “다저스가 최근 여러 선수들을 놓쳐 실망한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클루버 영입이 필요하다. 프론트 오피스가 클루버 영입에 대한 유혹을 느끼고 있다. 다만 이미 선발진은 포화상태”라고 지적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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