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아는형님' 광희X피오 예능돌 활약…시청률 6.4% 뜨거운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는 형님'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의 유료가구 시청률은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