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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나상호, 일본 FC 도쿄 이적 유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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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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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K리그2 챌린지 득점왕(16골)이자 MVP 나상호의 일본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주니치'는 12일 "FC 도쿄가 K리그2 광주 FC 소속 나상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상호는 지난 시즌 광주에서 16골을 넣으며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U-23 대표팀 김학범에 합류하여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성인 대표팀에도 합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아시안컵 최종 명단23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나상호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 합류 이후 훈련 과정서 입은 부상으로 아쉽게도 낙마하며 이승우가 대체 발탁된 상황이다.

나상호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만큼 여러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K리그1 FC 서울,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등 여러 기업 구단으로 이적설이 제기됐다.

치열한 영입 전쟁 끝에 나상호의 행선지는 K리그가 아닌 J리그가 유력해 보인다. 주니치는 "K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FC 도쿄는 나상호 영입에 세부 협상만 남겨둔 상태로, 가까운 시일 내로 정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FC 도쿄는 지난 시즌 J리그에서 6위(승점 50)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전 국가대표 수비수인 장현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과연 K리그2를 정복한 나상호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