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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N현장] '풍상씨' 유준상 "네 동생들과 팀워크, 남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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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이창엽(왼쪽부터), 전혜빈,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가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왜 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2019.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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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준상이 '왜그래 풍상씨' 팀워크를 자랑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서 유준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대본을 처음에 받았을 때부터 이 드라마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시기적으로도 좋다. 매회 거듭된 촬영을 하면서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동안 우리가 이걸 몰랐구나' 생각하게 된다. 바쁘게 지내면서 잊고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면서 동생들을 보는데 울컥하더라. 팀워크는 남매 이상"이라며 "진짜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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