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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라조 조빈, 뛰어난 암산 실력에 이경규 깜놀 “얘 신들렸다”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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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의 조빈이 뛰어난 암산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곡동 산업단지를 방문한 노라조의 조빈과 가수 로이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노라조의 조빈에 대해 “머리가 좋다”고 칭찬했지만, 이경규는 “공부 잘한 티가 전혀 안 난다”며 무시했다.
이에 조빈은 100자리 숫자 덧셈을 한 번에 암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제서야 이경규는 “얘 신들렸다”며 감탄했고, 강호동마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바라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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