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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병재, '간헐적 천재' 민경훈 압도하는 추리력 (feat. Exc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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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 유병재가 전교 1등, 수능 수리영역 만점자다운 추리력으로 정답을 맞췄다.

19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유병재가 빠른 속도로 정답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인들이 들으면 <가장 짜증나는 말> 9년 연속 1위는?'이라는 질문에 민경훈은 "익스큐즈 미 아니야?"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민경훈의 간헐적 천재다운 논라운 추리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쩌다 '익스큐즈 미' 스펠링 맞추기에 나선 멤버들. 민경훈은 "아 영어를 안한지 오래되가지고"라며 진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몇 글자인데?"라고 말하자 김용만은 "9개지~"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쓰시는 것들을 다 봤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고 분위기 적응에 어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정답이 'Excuse me'라고 답하자 김용만과 정형돈은 "네가 교포야?"라며 자존심을 상한 모습을 드러내자 제작진은 유병재가 정답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혹케 했다.

이어 유병재가 'Whatever'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정답이라고 외쳐 멤버들을 모두 깜짝 놀래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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