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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화이글스, 연고 지역 학교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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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역 초·중·고교 32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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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역 초·중·고교 32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화 구단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마련한 야구공, 야구배트 등 8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북, 강원 영서 소재 학교 야구부에 지원했다.

초등학교 12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240개)와 경기용 알루미늄배트 3개씩, 중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5박스(550개)씩, 고등학교 9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240개)와 나무배트 30자루씩이 각각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이상군 기술자문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한화 구단측은 “앞으로도 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용품지원을 통해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발전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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