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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숀, '웨이 백 홈' 1억 스트리밍 돌파+내년 1월 컴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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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DCTO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온차트 스트리밍 누적 사용량 인증 캡처


가수 숀(SHAUN)의 '웨이 백 홈'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최근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발표한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웨이 백 홈'은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과 유니크한 숀의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차트에 진입해 사랑 받고 있다.

발매 이후 가수 윤하, 타블로 등이 개인 SNS에 해당 곡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던 숀은 아시아 전역의 차트까지 휩쓰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음원 절대 강자'로 저력을 드러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남다른 보컬 실력과 달달한 음색을 뽐낸 숀은 지난 16일 리믹스 팩 ‘웨이 백 홈 - The Remixes’를 선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1일에는 세계 최대 글로벌 EDM 음반사 스피닝레코드(Spinin’ Records)를 통해 샘 펠트(Sam Feldt),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와 함께 한 '웨이 백 홈'의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숀은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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