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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금잔디 "마지막 연애 14년전, 이상형은 이서진"...김광규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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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금잔디가 이상형을 이서진으로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금잔디에 이서진과 절친인 김광규는 "왜 이서진"이냐고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연수와 다른 멤버들은 여자들한테 이서진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나려고"라면서 "카페에 갔는데 여자들이 계속 명함을 서진이한테만 주고 가더라고. 난 아무도 안 오는데"라고 셀프 디스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금잔디에 이서진에게 이야기 해보겠다 말했고, 금잔디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로는 안 되는 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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