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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죽어도 좋아' 강지환X공명, 멱살잡이까지?…살벌한 대치 상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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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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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죽어도 좋아' 강지환과 공명의 살벌한 대치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측은 19일 방송을 앞두고 이루다(백진희 분)를 잃은 백진상(강지환)과 강준호(공명)의 긴장감 감도는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위협을 가했던 범인 경비원(김정호)과 아찔한 대치를 펼쳤다. 이에 백진상을 구하려던 이루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이루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백진상은 물론, 그의 연인이었던 강준호까지 역대급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두 사람의 날카로운 대치가 포착돼 벌써부터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백진상은 강준호의 멱살까지 잡고 분노하고 있어 그를 화나게 만든 강준호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해맑던 강준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백진상에게 무언가를 원하듯 긴박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강준호의 일상을 흔든 또 다른 위기까지 찾아온다고 전해져 이루다의 죽음 이후 뒤바뀐 삶을 살고 있는 두 남자의 안타까운 현실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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