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포스터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 관객수는 800만 203명을 돌파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그룹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역대 국내 개봉한 음악 영화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이 영화가 유일하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의 국내 누적 매출은 ‘퀸’의 본고장인 영국을 누르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언젠가 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한 편 갖는 상상도 해본다. 물론 거기서 내가 중요한 부분을 맡게 되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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