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안녕하세요’ 윤성호, “한파에 민머리 너무 추워.. 로션도 바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윤성호가 민머리의 애환(?)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서인영, 루나, 윤성호, 쇼리, 동현배가 출연했다.

이날 윤성호는 쇼리와의 친분에 대해 “사실 민머리들은 공감대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쇼리는 “요즘 같은 한파에는 머리가 깨질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윤성호는 “한파 때 밖에 있으면 손이 차갑고 실내에 들어오면 온도차이 때문에 손이 가렵잖아요”라며 “우리는 머리가 그래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인영이 “로션이라도 발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윤성호는 “로션을 머리까지 다 바른다”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얼굴부터 정수리까지 한 번에 바르는 행동을 하며 “이렇게 바르시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