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에..."연애할 생각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균상이 김유정에게 상처를 줬다.

17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7회에서는 키스사건 후 만난 김유정과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은 장선결(윤균상 분)과 만나 키스를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장선결은 할아버지와의 일로 기분이 무척 안좋은 상태. 자꾸 다음에 이야기 하자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어떻게 사람이 자기 기분대로만 행동하냐"며 "대표님 기분이야 뭐 어쨌든, 어제 그 키스에 대해서 뭐라도 한마디 정도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

이말을 들은 장선결은 "대체 나한테 무슨 얘기가 듣고 싶은 거냐"며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한 거냐 미안하지만 난 연애할 생각 없다 이제 대답이 됐냐"라고 상처를 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