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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산 밀면, 63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결(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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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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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아산 밀면이 화제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남 아산에서 63년의 전통을 이어온 밀면 맛집이 다시 소개됐다.

이 집에서는 이북에서 내려온 대파, 밴댕이, 귀리로 속을 채운 닭을 오랜 시간 끓여 차게 식혀 밀면을 완성해 특별한 맛을 만들어 낸다.

주인장은 방송 이후 큰아들이 로스쿨에 합격했고 손님이 많이 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 집의 밀면 위에 올라간 무절임의 단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주인장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아산 밀면 화이팅"이라고 인사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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