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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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김유정이 윤균상에 한 방 날렸다.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길오솔(김유정 분)이 장선결(윤균상 분)에 연애 생각 없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오솔은 "나쁜 놈 괜히 사람 마음만 흔들고"라며 혼잣말하며 마음을 달랬다. 이어 다음날 회사에서 장선결을 만난 길오솔은 "대표님께 잊은 말이 있다. 저도 연애할 생각 없다. 대표님같은 사람이랑은 더더욱. 키스는 비긴 걸로 하자"고 말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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