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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운우리새끼’ 박주미 “임원희 정석용 먹방, 피자 정말 먹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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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정석용, 박주미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주미가 임원희와 정석용 피자 먹방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CF를 찍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주미는 “먹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나. 하도 보니까 익숙해졌는데, 치즈가 떨어지는 것을 보니 정말 먹고 싶더라”며 임원희와 정석용의 피자 먹방에 군침이 돌았다고 털어놨다.

이때 임원희는 정석용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적석용이 받자 임원희는 “웬만하면 자랑 안하는데 자랑하려고 전화했다. 나 CF 찍으러 간다”고 자랑했다.

이에 정석용은 “그건 좀 부럽다”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부럽다고 해주니 고맙다. 뭐 찍는지 안 물어봐? 안 가르쳐줘. 내 기운 받아서 너도 찍어”라고 덕담했다.

전화 끊은 지 얼마 안 돼 정석용에게 전화가 왔고, 정석용은 “누구랑 찍어? 남자야? 여자 아니구나.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말만 남기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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