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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궁민남편' 차인표, "대학시절 프린스턴 후문 편의점서…샌드위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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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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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궁민남편' 차인표가 미국 유학시절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다섯 남편이 소울 푸드를 찾아 나섰다.

이날 차인표는 소울 푸드를 맛보기 위해 멤버들과 이태원의 한 편의점을 찾았다. 차인표는 프린스턴 대학교 후문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며 "시급 4달러를 받으며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밤을 새우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유학시절 학비와 생활비는 스스로 벌어서 사용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차인표는 멤버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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