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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평창 '이종종목 챔프' 레데츠카,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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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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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2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데츠카는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줄리 조그(스위스)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

레데츠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과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에서 2관왕에 오른 선수입니다.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단일 대회에서 다른 2개 종목을 제패한 여자 선수는 레데츠카가 최초였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대회에 출전한 정해림은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38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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