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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놀라운토요일' 아이즈원 안유진, 최연소 게스트? 활약은 최고[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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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아이즈원 안유진이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아이즈원 안유진,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유진은 그동안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게스트들 중에서 최연소였다. 안유진은 "16살이다. 중3이다"라고 소개했고 패널들은 놀라워했다.

안유진보다 8살 많은 권은비는 "안유진이 브라운아이즈 선배님의 '벌써 1년'이라는 노래를 모르더라. 내가 듣고 있었는데 무슨 노래냐고 물었다. 그럴 때 유진이가 정말 어리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특히 안유진은 곱창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의 첫번째 음식은 순대곱창볶음. 이를 들은 혜리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 나중에 곱창을 사주고 싶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안유진은 선배들 사이에서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안유진은 첫 곡이었던 셀럽파이브의 '셔터'에서 정확하게 가사를 집어내 정답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막상 곱창을 먹게된 안유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안유진의 표정 을 본 출연진은 그럴 수 있다며 귀여워했다. 이에 혜리는 안유진을 위해 직접 곱창 먹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안유진은 초성게임에서도 돋보였다. 안유진은 옛날 과자의 초성을 곧바로 맞혀 패널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안유진은 몸으로 정답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안유진은 최연소 게스트임에도 기죽지 않고 큰 재미를 선사했다. 안유진만의 발랄한 에너지는 무슨 말을 할 때마다 패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가운데 안유진이 아이즈원으로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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