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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아는 형님' 거미 "조정석, 내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더라"[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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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거미가 조정석의 애정 표현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결혼을 축하한다고 외치며 호들갑을 떨었다. 강호동은 "사랑을 하니까 얼굴이 확 폈다"면서 "거미가 나왔으니 그분(조정석)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예능의 '정석' 아니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거미는 "그럼 내가 딱 한 가지만 말하겠다. 그분이 그랬어.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의 첫 번째 입학생이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털어놓으며 깨소금 넘치는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한편 5년 열애한 조정석과 거미는 최근 직계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 형태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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