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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알쓸신잡3' 유희열X김상욱, '태양의 후예' 촬영지서 송송커플 패러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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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희열은 케미왕이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지식 여행 미방영 분이 방송됐다.

케미왕으로 뽑힌 유희열은 김상욱과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송송커플의 연기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라고 유시진 대사를 했고, 김상욱은 대사를 까먹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 영상을 보여줬고, 유희열은 "키스를 여러번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김상욱은 "아 이건 모음이잖아"라며 제작진이 보여준 것이 키스신 모음 영상이라 지적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기에 몰입했고, 유희열은 당시를 회상하며 김상욱과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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