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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TV는 사랑을 싣고' 조성모 "10대 어린 친구들, 내가 댄스가수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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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2018 TV는 사랑을 싣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조성모가 재킷 댄스에 대해 한탄했다.

14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해 준 고등학교 동창, 김현근 씨를 찾는 조성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과 윤정수는 의뢰인을 만나기위해 뮤직뱅크 출근길을 찾았다. 김용만은 "어마어마한 분. 20세기 마지막 밀리언셀러"라며 조성모를 소개했다. 1998년 9월 데뷔해 발표하는 노래마다 역대급 흥행한 조성모가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조성모는 등장하자마자 김용만과 윤정수의 요청에 따라 3집 다짐의 재킷 댄스를 선보였다. 조성모는 "오늘만큼은 재킷 댄스를 하고싶지 않았다. 10대 친구들이 제가 댄스가수인 줄 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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