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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결승 진출한 '남남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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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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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송원영 기자 = 1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4강전에서 남북단일팀 장우진과 북측 차효심이 대한민국 임종훈과 양하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경기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2018.12.14/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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