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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의대생 파이터' 스밍, 더블엑스에서 여성의 아름다움 속 강인함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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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밍이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051 더블엑스의 계체가 열렸다. 아톰급에서 한국의 심유리와 맞붙는 중국의 스밍이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대생 파이터’로 격투 실력은 물론 지성미를 뽐내고 있는 스밍은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다. 내일 경기에서 여성의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강인함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심유리 또한 “내가 100% 이길 것이기 때문에 단 1%의 희망도 주지 않겠다. 어떻게 KO시킬까 고민중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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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이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더블엑스는 챔피언 함서희가 도전자 박정은을 상대로 벌이는 세계 아톰급 챔피언십이 메인이벤트로 벌어진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팬과 선수들을 상대로 ‘로드FC 송년의 밤’ 행사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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