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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죽어도 좋아' 강지환X공명, 인교진 계략에 당했다‥동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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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죽어도 좋아'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지환과 공명이 동시에 위기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동시에 위기에 처하는 강준호(공명 분)과 백진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장 해임안으로 임시 이사회가 열린 상황에서 강인한(인교진 분)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강준호의 아버지 강명한이 살아 있다는 것.강인한은 "자신의 뜻에 거스른다고 산 자신의 장례식도 치른 사람"이라며 회장 강수찬(김기현 분)을 고발했다.

또한 강인한은 회장의 건강 문제와 회장이 직접 모델로 뽑은 백진상이 과거 갑질로 유명했던 것까지 고발하며 강수찬의 자격을 논했다.

동시에 백진상도 위기에 빠졌다. 회장 해임안으로 기자들을 만나던 중 백진상의 과거를 폭로하는 기사가 올라온 것. 그 내용은 '어떤 여자가 백진상 밑에서 온갖 인격적 모독을 당했고 건물 화제에서도 탈출하지 못해 현재 중환자실에 누워있다'는 것이었다.

이후 강준호는 강인한을 찾아가 "아버지 살아있다는 거 알고도 말 안한거냐"고 따져물었다. 강인한은 강준호에게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강인한은 "네가 가진 지분 다 네 아버지 강명한이 양도한 거다. 너를 놓고 딜을 한 거다. 할아버지 강수찬은 네 아버지 강명한을 버린 거고 네 아버지 강명한은 너를 버린거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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